첫 인상 승부
- 우리회사 신입사원인가?
- 마치 '회사의 신입사원이 되어 임원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'라고 생각을 하고 접근하면 된다.
-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
- '임원면접'에 임할때는 남자의 경우 특히 옷 차림새, 머리, 구두, 넥타이 등 모든 것이 완벽히 세팅되어 있는지 꼭 한 번은 거울을 보고 들어가야 한다. (+물론, 여자의 경우도 기본 아이템은 다르지만, 마찬가지이다) 이는 가장 기본적인거지만 간혹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. 꼭 지켜야 한다.
- 면접의 시작은 평소 목소리의 한 톤 높은 인사로
- 긴장을 조금 풀어줄 수 있는 방법임과 동시에, 답변을 조금 더 명확하게 들릴 수 있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.
당당함은 나의 무기
- 임원분들의 특유의 '아우라'를 이겨내라
- 모든 것이 나보다 위인 분들에게 나의 '경험들'이 잘 전달이 될까? 100%로 로 가정하였을 때 30~40% 정도만 전달 되었다 하면 훌륭한 것일거다.
- 물론 끄덕거리시면서 동의하는 모습을 보며, '아! 난 잘하고 있구나?'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면접관 자리에 나오신 임원분들은 모두 '면접관 교육'을 다 받으신 상태이다. 하지만,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당당하게 대답해야 한다.
- 신입사원의 자질인 패기는 이때 빛을 발해야 한다. 강한 임팩트를 남기겠다고 준비기간 동안 무언가 독창적인 대답을 준비하기 보다는, '예의바름+깔끔한대답+당당함'이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.
- 즉, '한방'이 아닌 '베이직'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.
자기소개서와 단어 선택
- 평소 습관 없애기
- 본인의 '자기소개서'와 '기본 데이터'는 '임원면접'에 갔을 때 정말 누가 쿡 찌르면 나올 정도까지 살펴보고 들어가야 한다(마치 '곰인형'의 배를 누르면 'I LOVE YOU' 하는 것처럼).
- 단어 선택에 신중을 가해라
-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비정형화된 단어가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- 면접은 첫 인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. 살아온 흔적이 '얼굴'에 뭍어나듯, 자신의 언어로 답변의 가치를 손상시키어선 안된다.
전자공시시스템(DART) 참고하기
- 우리가 흔히 'DART'라고 얘기하는 전자공시시스템을 '자기소개서'나, '면접'에서 참고하면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.
- 이번 포스팅을 통해 'DART'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보는 법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.
-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(http://dart.fss.or.ks) 사이트에 접속한다.
- 검색 창에 전자공시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회사명을 검색한 뒤 하단의 [정기공시] 부분에 체크를 한다. 이어서 추가로 생성된 하단 카테고리의 [사업보고서] [반기보고서] [분기보고서]에 체크를 하고 검색을 클린한다.
- 그러면 해당하는 보고서가 뜨는데 클릭하여 관련 정보를 확인하여 참고한다.
- 하지만 이 모든 보고서를 다 볼 수는 없을 뿐더러, 다 본다고 해서 그걸 외울 수도 없다. 그렇다면 무엇을 봐야할까? 이에 대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.
- 1) 회사의 개요 중 '회사의 개요'
2) 사업의 내용(*가장 중요)
3) 재무에 관한 사항
4) 임원 및 직원의 현황
5) 재무제표 - 중요도로 따지자면 사업내용 > 회사개요 > 재무사항 > 직원현황 > 재무제표 로 나눌 수 있다.
- '사업의 내용'에는 사업의 개요, 주요제품 및 서비스, 주요 원재료, 생산 및 설비, 매출 등등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고 가야 한다.
최근 임원면접 동향
- 인성면접 → 구체적인 질문(ex:기술질문)들로 바뀌는 추세
- 내가 경험한 '임원면접'들을 예로 들어보면, '와... 정말 이 정도까지 물어보는건가?' 라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이다. 그 원인에 대해 내가 이번 임원면접 자료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'임원들의 승진기간'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.
- 임원분들이 보통 '상무' 급을 다실 경우, 나이는 40대 중반이다. 면접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 얼마전 까지도 실무에서 '부장' 님으로 계셨던 분들도 있다는 얘기이다.
- 그렇다면, 각 파트에 총괄을 하고 계셨던 분들의 질문들을 내가 받는 다는 것이다.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? 물론 '임원면접'에서는 혼내시진 않는다. 하지만, 그냥 '일반적인거 물어보시겠지' 하면서 기술적인 측면이나 최근 기술동향 등에 대해 준비를 안하고 가면 어떨까? 그냥 그 회사에서 내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.
마치며
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 때보다 몇 배는 더 회사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만큼 파고들자 - 그래야 후회없이 면접을 치르고 올 수 있다.
출처: http://myeonguni.tistory.com/1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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